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북한의 도발 못 잊은 군, 강력한 군사력으로 평화 수호한다"

by 냠냠이9 2024. 6. 30.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기 위해 대한민국 국군은 그 어떤 도발에도 단호히 맞서 싸울 것입니다. 22년 전 역사적 승리를 거둔 제2연평해전 기념식에서,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북한은 그날의 뼈저린 패배를 망각하고 있지만, 우리 군은 적이 또다시 도발하면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할 것"이라며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죠.

우리 군은 강력한 힘으로 평화를 수호하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북방한계선(NLL) 침범, GPS 전파 교란 등 지속되는 북한의 도발 행위에 대해 언제든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으로 대한민국의 영토와 주권을 굳건히 지켜내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대한민국 국군은 '단 한 걸음의 후퇴도 없다'는 신념 아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언제나 준비되어 있습니다.

역사적 전투 승리를 기억하며

이번 제2연평해전 승전 22주년 기념식에는 당시 전투에 참여했던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을 비롯한 참전 장병들과 전사자 유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평택 2함대사령부에 모인 300여 명의 참석자들은 당시 목숨을 아낌없이 바친 6명의 영웅들의 모습을 뜻깊게 기렸죠.

영웅들의 투혼 영원히 기억될 것

신 장관은 "여섯 영웅과 참전용사들께서 보여주신 투혼은 우리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 있을 것"이라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과거 전투에서의 승리를 되새기고, 지속되는 북한의 도발에 대한 대응 필요성을 다시금 일깨운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끝까지 싸워 승리하는 강군

포기란 없다! 대한민국 국군은 북한의 도발을 결코 잊지 않고 있습니다. 언젠가 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우리 군은 대한민국의 영토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그 어떤 도발에도 맞서 싸울 것입니다. 강력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를 굳건히 수호하는 것, 이것이 우리가 꼭 해내야 할 역사적 소명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숭고한 사명입니다!

즉·강·끝 대응으로 철저히 응징

신 장관은 "북한은 22년 전 뼈저린 패배를 망각하고 있다. 우리 군은 적이 또다시 도발하면 즉·강·끝(즉각, 강력히, 끝까지) 원칙으로 단호히 응징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처럼 대한민국 국군은 그 어떤 도발에도 단호히 맞서, 강력한 군사력으로 한반도 평화를 굳건히 지켜나갈 것입니다.

이번 제2연평해전 승전 22주년 기념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듯이, 우리 군은 과거의 역사적 교훈을 절대 잊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영토와 주권,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그 어떤 도발에도 즉각적이고 강력한 대응으로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 국군의 굳건한 의지이자 역사적 소명인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