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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 이후 모든 것이 임계점을 넘었다? 추미애 의원의 우려

by 냠냠이9 2024. 6. 30.

 

 

지난 6월 28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광주를 방문하며 윤석열 정권에 대한 강력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그는 "윤석열 정권 이후 모든 것이 임계점을 넘어 회복·탄력성을 상실했다"며, 현 정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과연 대한민국은 위험한 상황에 직면했을까요?

2021년 검찰 '쿠데타'로 인한 정권 교체

추 의원은 당시 민주당조차 예상하지 못했던 "2021년 검찰 쿠데타"로 정권이 교체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2020년 검찰개혁을 둘러싼 갈등이 정권 교체로 이어졌음을 시사합니다. 이를 두고 추 의원은 민주당이 이 상황을 예측하지 못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위험의 외주화'로 인한 사회위기

추 의원은 현 정권 출범 이후 "사회가 '위험의 외주화'에 놓여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위험의 외주화'란 우리가 직면한 위기를 외면하거나 회피하는 모습을 의미합니다.

기후위기, 저출생, 지역불평등 등 문제 해결 부족

예를 들어 기후위기, 저출생, 지역 불평등 등의 사회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부족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들이 우리 모두의 생존과 직결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책임감 있는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위기에 대한 무관심과 회피

이처럼 정치·사회·경제 전반에 걸쳐 우리가 직면한 위기들을 마치 남의 문제인 양 외면하고 회피하는 태도가 문제라는 것이죠. 추 의원은 "정치·사회·경제가 모두 이러한 원리로 작동하고 있으며 직면한 위기는 우리의 문제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해결을 위한 각성과 책임감 있는 자세 필요

추 의원은 이러한 상황에서 "사회문제를 개선하려면 책임있게 문제를 떠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즉, 우리 모두가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것이죠. 물론 이 과정은 쉽지 않겠지만, 서로 돕고 이해하며 함께 나아간다면 반드시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위기 앞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새로운 각오로 도전한다면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추 의원의 우려처럼, 대한민국이 위험한 상황에 직면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힘을 합치면 반드시 이를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위험의 외주화'에 안주할 수 없습니다. 모두가 하나가 되어 이 위기를 헤쳐나가야 할 때입니다! 우리 모두 힘내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갑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