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개 습격으로 농장 가축 20여 마리 몰살
사건 상세 정보
지난 2024년 6월 9일, 인천시 서구 공촌동 농장에서 들개 무리가 습격을 가해 염소 2마리와 병아리 20마리가 몰살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농장은 주택가와 전철역이 인접해 있어 들개의 위협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었습니다.
들개 습격으로 인한 피해 규모
이번 사건으로 인해 염소 2마리와 병아리 20마리가 몰살되었습니다. 염소 중 1마리는 내장이 드러나고 피범벅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병아리 중 1마리만 생존했지만 많이 다친 상태라고 합니다.
들개 출몰로 인한 불안감 확산
지역 주민들의 우려
인근 주택가와 전철역이 위치한 공촌동에서는 들개 출몰로 인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들개가 사람에게도 위협을 줄 수 있다는 우려를 품고 있습니다.
들개 포획을 위한 대응 조치
서구 관계자는 올해 들개 포획을 위해 4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히며, 들개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들개 습격으로 인한 불안감 해소를 위한 노력
민원 대응
들개 출몰로 인한 불안감을 호소하는 민원이 수년 전부터 꾸준히 접수되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
사건 발생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과 농가는 함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들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