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극심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재난 상황에서 우리는 다시 한번 우리 사회의 응집력과 회복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참혹한 인명 피해
이번 호우로 충북 옥천군, 충남 논산시와 서천군, 대구 북구 등에서 총 4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옥천군 산사태로 50대 남성 사망
8일 충북 옥천군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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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오피스텔 침수 사고로 1명 사망
10일 충남 논산시에서 발생한 오피스텔 침수 사고로 1명이 사망했습니다.
서천군 토사 유실로 70대 남성 사망
충남 서천군에서는 토사가 무너져 내려와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대구 북구 60대 남성 사망
대구 북구에서도 60대 남성이 사망했습니다.
더불어 영동 농막에서 실종된 70대 남성 1명에 대한 수색이 진행 중입니다.
광범위한 시설 및 농경지 피해
이번 호우로 인한 피해는 주택, 농경지, 도로 및 하천 시설 등 다방면에 걸쳐 발생했습니다.
주택 및 차량 침수 피해
세종·충북·충남·경북 지역에서만 146건의 시설 피해가 접수되었습니다. 주택 6건이 반파되고, 주택 74건과 차량 6대가 침수되는 등 적지 않은 재산 피해가 있었습니다.
농작물 및 농경지 유실
농경지 1014.1ha가 침수·매몰되는 등 농작물 피해도 컸습니다. 작물 969.2ha와 농경지 44.9ha가 유실되었네요.
도로 및 하천 시설 피해
도로사면 유실 13건, 하천제방 유실 34건, 도로 침수 80건, 산사태/토사 유출 15건 등 교통 인프라와 하천 시설에도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정부의 신속한 대응
이에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습니다.
위기경보 수준 '경계' 격상
행정안전부는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로 격상하고, 지자체에 호우 대응 역량 집중을 지시했습니다.
대규모 대피 상황
이번 호우로 인해 2,585세대(3,568명)가 일시 대피했고, 1,151세대(1,668명)는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상황입니다.
지역 사회의 연대와 희망
이번 재난 속에서도 이웃 간 돌봄과 연대의 힘이 빛났습니다. 우리는 다시 한 번 우리 사회의 강인한 회복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어려움을 극복하는 우리의 힘
참혹한 피해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것입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힘을 합치면 반드시 이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함께하면 어떤 위기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힘을 합치면 어떤 위기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번 재난을 계기로 우리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우리 모두!
이번 호우 피해 속에서도 우리는 서로를 돌보며 함께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모습을 보며 앞으로도 우리가 어떤 역경도 이겨낼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사회의 강인한 회복력과 연대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모두가 힘을 합치면 반드시 이번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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